카카오톡 거짓말 쟁이
카카오톡 무차별 검열 하고 아니라고?
위 내용은 사실상 거짓말 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약을 팔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요청한 사실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
검찰과 경찰이 세월호 집회를 수사하면서 활동가들의 카카오톡 계정을 압수수색해 대화내역 등을 들여다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진우 노동당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로부터 사찰받은 내용을 공개
이 중에는 현금카드 비밀번호, 재판과 관련해 변호사와 나눈 이야기, 또 초등학교 동창들과 나눈 이야기 지극히 사적인 등도 있었습니다.
사이버 감시가 사실로 드러나고 검찰이 최근 사이버 수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들 사이에 메신저를 외국에 서버를 둔 프로그램으로 옮기는 이른바 '사이버 망명'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텔레그램)
카카오톡 무차별 검열 하고 아니라고?
검찰과 경찰이 노동당 부대표를 수사하면서 두 달 치 카카오톡 대화록을 검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시와 검열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해오던 카카오톡이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대화내용은 3~7일만 저장한다’고 강조해왔기 때문입니다.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 부대표의 사생활과 지인 3000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두 달 치 카카오톡 대화록을 통째로 들여다봤다는 것입니다.
‘현금카드 비밀번호, 재판과 관련해 변호사와 나눈 이야기, 초등학교 동창들과 나눈 이야기 등 내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카카오톡 검열은 광범위한 감시·사찰 행위이자 심각한 표현의 자유 침해, 사이버 검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카카오톡은 사이버 검열 논란이 불거지자 검열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어디서 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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