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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야기

4대강 실패이후 수돗물 먹어도 안전 한가?

 4대강 실패이후 수돗물 먹어도 안전 한가?

정부가 내년부터 15년간 연간 최대 5000억원의 세금을 들여 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으로 진 빚을 갚아주기로 했다.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국 혈세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빚을 갚기로 한 것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정권때 4대강 사업을 주도해

총 8조원의 빚을 졌다.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수거한 폐사체의 양입니다. 400마리에 가까운 수입니다. 29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반나절을 넘게 칠곡보에 머무르며 살펴보니 오후가 되어갈수록 보 바로 아래에 폐사한 물고기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폐사한 개체수가 400마리를 훌쩍 넘겼을 것입니다.

 낙동강의 네 번째 보, 칠곡보에 조류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남조류 세포수가 500세포수를 넘으면 발령되는 조류경보 첫 단계, 출현 알림이 발령된 것입니다.(7월 21일) 주로 하류에서 관찰되던 녹조현상이 이제 점점 상류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있으며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이 생물은 고여있는 물을 좋아합니다. 작은 개체들이 모여 군집을 이루고 살아가는데, 흐르는 물에서는 뭉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속이 있는 강에서는 살아가지 못합니다.

큰빗이끼벌레가 4대강에 나타난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보로 인해 강의 흐름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임시방편으로 황토를 뿌리는데 이것은  그냥 임시 방편일 뿐입니다.

 떠다니는 녹조 알갱이들

 
한강에 나오는 독성 물질 인데요

아나톡신   신경게 파괴 시키는 독성인데 비해

 

 

 낙동강에는 마이크로시스타가 나오는 데요

남조류에서는 독성 물질이  마이크로시스티스가 나옵니다

이물질을   인간에 간과 신경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물질입니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강이 흐를 수 있도록 수문을 열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보를 해체해야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강을 다시 흐르게 해야 합니다.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면, 강은 그 놀라운 생명력으로 본래의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 힘을, 자연의 힘을 믿고 재자연화를 시작해야합니다.